제자훈련을 마치고 목자로 헌신하기 위한 단계입니다.
신앙 기초반으로부터 제자훈련에 이르기까지 긴 훈련을 받은 것은 훈련생들을 평신도사역의 현장으로 파송하기 위함입니다.
영안교회는 200여개의 목장이 있으며, 계속해서 목장분리가 일어나고 개척목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목장은 모든 자라나는 영혼의 요람입니다. 이곳에서 목원들을 가족처럼 돌보며, 저들의 영혼을 살찌게 하는 사역을 목자들이 감당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목자로 세움을 받는 과정이 사역훈련입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하는 이 훈련과정을 통해서 로마서의 핵심을 이해하게 되고 소그룹의 원리를 배우며, 영안교회의 목회철학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시 간 : 토요일 오전 10:00
장 소 : 가야예배당 / 센텀예배당
대 상 : 제자훈련을 수료한 자, 차기년도에 목자로 섬길 자
사역훈련은 매년 봄학기에 신청을 받습니다. 별도의 신청서를 교회사무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