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반 수료 간증 나눔_김정훈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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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안교회 작성일16-01-19 16:29 조회7,3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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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는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의미있는 한 해 였습니다.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 구원받는다…
내가 힘들 때 의지할 무엇인가 신적인 존재가 필요하여 교회를 다니고 기도하면 내 소원을 들어주시겠지…
가정이 더 행복해지겠지… 내가 지금 너무 힘든데 이 힘든 상황을 교회를 가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교회 예배시간에 빠지지 않고 설교만 제대로 들으면 되지,
왜 봉사를 저렇게들 하지? 월급을 따로 받는건가? 목사님은 왜 저렇게 많지? 교사들을 어떤 사람들일까? 왜 저런 걸 하지? 라고 생각하며 다녔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2014년 아내가 박수희집사님의 권유로 유치부 교사로 섬기게 되었고, 저는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 유치부에 한번씩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본 교사분들은 무언가를 바라고 대가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는 분들이었습니다.
그후 나도 유치부 교사로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던 중 2015년 성장반에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김종현안수집사님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고 시작 전부터 너무 두려웠습니다. 엄청 힘들고 그 과정을 따라가기 벅찰 것이라는 말만 들렸습니다.
성장반 하지말까? 어떻게 하지? 고민하던 중에 아내와 함께 성장반을 시작하니
나 또한 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시작해보자는 큰 결심을 하며 첫 수업을 시작했었습니다.
매주 계속되는 암송과 숙제,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도전을 줬던 Q.T…. 성장반 과정은 듣던 대로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하는 건 수업이 아니라 훈련임을 깨달았습니다 훈련 뒤에는 분명 나아진 내가 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믿음으로 얻는 것인 줄 잘지만, 막상 훈련에 들어가니 영적 근육이 없었던 나에게 훈련은 너무 힘들었고,
‘훈련….내가 이걸 못해내면 난 천국갈수 없다’는 다짐을 수시로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였습니다.
성경공부보다 더 의미깊고 소중했던건 바로 큐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하게 된 나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기초반때도 잘 하지 않았던 암송을 매일 매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도전해야 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 나이 마흔입니다.
성장반 훈련은 제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고, 믿음의 훈련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적인 훈련과정을 통해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제게 성장반 훈련이 없었더라면 저는 과연 구원받은 자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이 훈련이 부족한 저를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해 주었고,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채찍질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하루하루의 삶을 뒤돌아보면 회사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방전된 모습으로 집에 와서 쉬다가 잠드는…. 반복되는 생활들이였습니다.
그런데 훈련은 게으르고 타성에 젖은 저의 삶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이 훈련을 받지 않은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올해 꼭 훈련 받으십시오!!”
다 알고 있듯이 교회는 그냥 주일에 예배만 드리는 곳이 아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내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튼튼한 교회가 되어야 하므로 훈련이 꼭 필요하며,
하루도 하나님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결국은 삶 속에서의 그리스도가 아닌 주일에만 그리스도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 부족합니다. 매일 새로운 도전을 받습니다. 이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가 노력하지 않고,
나의 힘든 것만 기도하고 이루어지기만을 소망한다면 그것은 주님이 가신 십자가 고난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훈련을 통해 내가 더 단단해질 때 그리스도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고 예수님을 더욱 더 닮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훈련을 한 단계 마쳤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영안교회 성도 여러분~ 성장반 훈련은 목자가 되기 위해서 가는 하나의 코스도 아니고 자격증도 아닙니다.
영생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 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훈련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당장 재림하셨을 때 부끄럽지 않기 위한 우리의 모습들을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 구원받는다…
내가 힘들 때 의지할 무엇인가 신적인 존재가 필요하여 교회를 다니고 기도하면 내 소원을 들어주시겠지…
가정이 더 행복해지겠지… 내가 지금 너무 힘든데 이 힘든 상황을 교회를 가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교회 예배시간에 빠지지 않고 설교만 제대로 들으면 되지,
왜 봉사를 저렇게들 하지? 월급을 따로 받는건가? 목사님은 왜 저렇게 많지? 교사들을 어떤 사람들일까? 왜 저런 걸 하지? 라고 생각하며 다녔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2014년 아내가 박수희집사님의 권유로 유치부 교사로 섬기게 되었고, 저는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 유치부에 한번씩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본 교사분들은 무언가를 바라고 대가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는 분들이었습니다.
그후 나도 유치부 교사로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던 중 2015년 성장반에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김종현안수집사님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고 시작 전부터 너무 두려웠습니다. 엄청 힘들고 그 과정을 따라가기 벅찰 것이라는 말만 들렸습니다.
성장반 하지말까? 어떻게 하지? 고민하던 중에 아내와 함께 성장반을 시작하니
나 또한 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시작해보자는 큰 결심을 하며 첫 수업을 시작했었습니다.
매주 계속되는 암송과 숙제,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도전을 줬던 Q.T…. 성장반 과정은 듣던 대로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하는 건 수업이 아니라 훈련임을 깨달았습니다 훈련 뒤에는 분명 나아진 내가 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믿음으로 얻는 것인 줄 잘지만, 막상 훈련에 들어가니 영적 근육이 없었던 나에게 훈련은 너무 힘들었고,
‘훈련….내가 이걸 못해내면 난 천국갈수 없다’는 다짐을 수시로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였습니다.
성경공부보다 더 의미깊고 소중했던건 바로 큐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하게 된 나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기초반때도 잘 하지 않았던 암송을 매일 매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도전해야 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 나이 마흔입니다.
성장반 훈련은 제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고, 믿음의 훈련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적인 훈련과정을 통해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제게 성장반 훈련이 없었더라면 저는 과연 구원받은 자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이 훈련이 부족한 저를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해 주었고,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채찍질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하루하루의 삶을 뒤돌아보면 회사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방전된 모습으로 집에 와서 쉬다가 잠드는…. 반복되는 생활들이였습니다.
그런데 훈련은 게으르고 타성에 젖은 저의 삶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이 훈련을 받지 않은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올해 꼭 훈련 받으십시오!!”
다 알고 있듯이 교회는 그냥 주일에 예배만 드리는 곳이 아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내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튼튼한 교회가 되어야 하므로 훈련이 꼭 필요하며,
하루도 하나님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결국은 삶 속에서의 그리스도가 아닌 주일에만 그리스도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 부족합니다. 매일 새로운 도전을 받습니다. 이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가 노력하지 않고,
나의 힘든 것만 기도하고 이루어지기만을 소망한다면 그것은 주님이 가신 십자가 고난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훈련을 통해 내가 더 단단해질 때 그리스도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고 예수님을 더욱 더 닮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훈련을 한 단계 마쳤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영안교회 성도 여러분~ 성장반 훈련은 목자가 되기 위해서 가는 하나의 코스도 아니고 자격증도 아닙니다.
영생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 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훈련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당장 재림하셨을 때 부끄럽지 않기 위한 우리의 모습들을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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