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받은 장정현 목사님의 설교

오늘(10/18) 장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큰 은혜를 받음에 감사들입니다. 특히 말씀 중에 하인리히(Heinrich's Law)법칙에 대한 인용한 말씀이 설교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법칙의 원 뜻은 바로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인리히 법칙은 1:29:300법칙이라고도 부릅니다.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이 법칙이 과연 빅 테이테와 상관이 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프로 야구 두산의 역전승을 말씀하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s over)  라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 명언은 9/22 90세의 나이로 타계 한 미국 메이저 리그 뉴욕 양키스의 명 포수였든  ' 요기 베라'가 1973년 뉴욕 메츠의 감독으로 있을 때 성적 부진으로 해고의 위험을 앞두고 핸 말이었습니다.그러나 팀은 이 말에 힘입어 지구 우승은 하였으나 월드시리즈에서는 뉴욕 양키스에게 패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 명언은 우리 주위에 아직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